지금까지의 마일드 하이 클럽의 앨범들이 듣기 쉬웠다면 이 앨범은 나에게 전반적으로 좀 듣기가 고통스러움
더 재지해졌고 라운지스러워지고 화성의 변화가 더욱 잦아졌음 그럼에도 몇몇 멜로딕한 곡들은 듣기 좋지만
창의력과 아이디어는 고갈되지 않는 것이라고 믿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믿으려고 한다
피아노를 치는 만큼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아노 한번 칠때마다 스쿼트 몇 번이라고 행동을 연결시켜보려다가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말았다
자괴감이 올 정도로 쉬고 나니 약간은 번아웃이 해소되는 것 같음